분양시장 흥행 열쇠는 ‘분상제’...미적용 단지 대비 청약 경쟁률 4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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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분양가 상승 부담속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가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속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 상당수가 분상제 적용 아파트로 나타나며, 가격 경쟁력이 청약 결과를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부상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청약을 받은 단지 중 전국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이 분상제 아파트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74개 분양 단지 가운데 분상제 단지는 22곳으로 전체의 약 30%에 불과하지만, 이들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6.8대 1로, 분상제가 적용되지 않은 단지의 평균 경쟁률 3.74대 1보다 4배 이상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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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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