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희소 지역’에 뜨는 새 아파트…하반기 실수요·투자수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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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근 1년 사이 500가구(일반공급 기준) 미만으로 신규 분양이 뜸했던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에선 청약 대기 수요가 누적된 만큼, 공급이 시작되면 경쟁률이 치솟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아직 청약통장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가입해 2순위 자격을 확보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는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6.27 대출 규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 ▲부동산 추가 규제 검토로 이어진 풍선효과 등으로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면, 지금 만들어둔 청약통장이 새 아파트 입성 문을 열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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